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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쿡' 여수 돌게장 한상 백반·갈비튀김·포장마차 해물 삼합·보쌈정식 식당 먹방…윤두준ㆍ신시아 먹방 대결
입력 2025-03-28 20:30    수정 2025-03-28 21:49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사진제공=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 여수에서 돌게장 게장 백반&갈치조림 맛집, 분식집 갈비튀김, 쑥 초코파이를 맛보고 포장마차 해물 삼합, 보쌈 정식 등 다채로운 요리를 맛본다.

28일 방송되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컨츄리즈의 여수 맛 기행이 시작된다.

여수에 도착한 에드워드리는 멤버들을 두부 천국으로 안내한다. 요리 서바이벌에서 6시간의 두부 지옥을 견디고 두부 요리 일인자에 올랐던 그가 두부로 만든 색다른 아침 식사 메뉴를 선보이는 것.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사진제공=tvN)
윤두준도 따라 해보고 싶은 요리로 꼽은 에드워드리의 두부 요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먹방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윤두준과 컨츄리즈의 ‘먹방 요정’ 신시아의 먹방 대결도 예고돼 흥미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에드워드리는 한국의 밥도둑 게장의 위력을 몸소 체험한다. 돌게로 만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에 빠진 에드워드리는 오직 게장에 집중해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며 눈 깜짝할 사이에 밥 한 공기를 다 먹는다. 이에 고아성은 “셰프님 밥 어디 갔어요?”라고 놀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컨츄리즈가 다양한 보드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승부욕이 차오르는 고아성은 빠른 스피드와 집중력을 보이며 폭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