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와놀부' (사진제공=KBS 2TV)
7일 방송하는 KBS2 ‘공부와 놀부’에서는 김정태, 김병현, 양은지, 김영광, 이대훈이 설욕을 위해 자리한 가운데, 화제의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20년 차 배우 윤희석, 슈퍼 모델 출신 배우 김빈우가 출격한다.
김병현은 새로 자리한 부모들에게 “제가 S대 법대 출신인데, 겨우 2등했어요.”라며 초등 문제가 결코 쉽지 않음을 경고한다. 이에 윤희석은 “겨우 2등은 하겠습니다”라며 맞받아치는가 하면, 김빈우는 “자신이 있는데?”라며 남다른 포부를 전한다.

▲'공부와놀부' (사진제공=KBS 2TV)
한편, ‘야구 레전드’ 김병현부터 ‘태권도 세계랭킹 1위’ 이대훈, ‘대한민국의 수문장’ 김영광까지 스포츠 3인방은 상상 초월하는 답들로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발칵 뒤집어놓는다. 이를 지켜본 강호동은 ”예능인들 반성하겠습니다”라며 예능감 폭발한 오답에 감탄했다.

▲'공부와놀부' (사진제공=KBS 2TV)
이후 지난주와 달리 예체능 부모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체육 퀴즈‘가 출제된다. 부모들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이 악물고 나선다는데. 또한 부모를 대신해 체육 대결에 직접 나선 자녀들이 뜨거운 승부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1등을 차지한 스타의 자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