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쟁' (사진제공=JTBC)
16일 방송되는 JTBC '논쟁'에서는 대선 정국 속 각 당의 프레임 주장을 분석한다.
6.3 대선에 도전하는 경선 후보군이 확정되며 정계는 '프레임 전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세력 간의 대결"이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vs 반이재명' 구도를 강조했고, 당내에선 "반명 빅텐트"라는 제안도 나왔다.
JTBC '논/쟁'은 이같은 프레임 주장이 설득력 있는 것인지, 심판론에 너무 매몰돼 공약 대결에 소홀한 것은 아닌지를 토론한다. '한덕수 출마론'은 왜 나오게 된 것인지, 현실 가능성과 국민 여론은 어떤지도 자세히 짚는다.
네 명의 출연자가 토론석에 마주 앉는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조승래, 김한규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박정하, 신동욱 의원이 나온다.
논리로 맞붙고 타협점을 모색해보는 JTBC의 정통 시사 토론 '논/쟁'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