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사진제공=tvN)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5화에서는 오이영이 구도원(정준원)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전했고 구도원은 오이영을 밀어냈다.
이날 산부인과 회식이 있었고 이 자리에서 술취한 오이영은 우연히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정원(유연석)과 마주쳤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사진제공=tvN)
집에 돌아온 오이영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고 뒤이어 구도원도 와서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 오이영은 새벽 12시가 지나자 "오늘 생일이다. 소원을 들어달라. 14층 올라갈때 까지 네라고만 답해달라"고 했고 구도원은 "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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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오이영이 돌보던 환자가 급하게 호흡곤란과 흉통을 호소하다 CPR까지 시술하고 결국 중환자실로 옮기게 됐다. 이 환자에게는 유일한 보호자인 10살 짜리 딸 혜민이가 있었다. 환자의 상황은 좋지 않았고 환자와 딸을 위해 후원 재단에서 급하게 병원으로 오기로 했다. 이에 조준모(이현균) 교수는 오이영에게 재단에서 올 때 까지 보호자 딸과 함께 있어주라고 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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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잠이 든 오이영은 엄마의 잠깨우는 목소리에 일어나 거실로 갔으나 현실 속에 엄마가 없는 것을 알고 자리에 앉아 오열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사진제공=tvN)
명은원(김혜인)은 구도원의 도움을 받은 내용으로 자신 혼자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실수였다"라고 말했다. 그것을 알게 된 오이영은 화를 내며 소주 한잔하자고 구도원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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