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분토론' MC 성장경(사진제공=MBC)
'백분토론(100분 토론)'이 박수현,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국민의 전 최고위원과 대선 구도를 본격적으로 분석한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캠프 핵심 인사들이 출연해, 확정된 이재명 후보와 경선 결선을 앞둔 김문수·한동훈 후보의 본선 전략을 집중 점검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 캠프의 박수현 공보단장과 이소영 TV토론단장이,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후보 측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과 김문수 후보 측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패널로 나선다.
이번 방송은 민주당의 본선 전략과 보수진영 내 단일화 가능성, '한덕수 변수'가 대선 판도에 미칠 파장까지 짚으며, 본격적인 6월 대선 레이스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