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모건 뮐러(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제빵사 모건 뮐러가 운영하는 한남동 베이커리를 방문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매일 직접 반죽하고 굽는 정통 프랑스식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한남동의 'ㄹ' 베이커리를 소개한다. 이곳은 모건 뮐러 셰프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바게트·크루아상·사워도우 등 프랑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다.
특히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버터 향과 바삭한 식감은 마치 파리의 작은 빵집에 와 있는 듯한 감성을 선사한다. 고향의 맛이 그리운 외국인뿐 아니라 새로운 유럽식 베이커리를 찾는 한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와 서울을 잇는 맛의 연결고리,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