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유진 (사진제공=토탈셋)
'10대 가수' 오유진과 이수연은 '미스트롯3' 출연 이후 트로트 시장의 미래를 책임질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미스트롯3' 미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한 오유진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는 이수연은 성인 가수 못지않은 재능으로 눈길을 끈다.
오유진은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린 '트롯전국체전' 클립 영상이 꾸준한 정주행을 하고 있다. 당시 평범한 초등학생으로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색소폰 연주를 뽐낸 '오늘이 젊은 날'은 최근 1700만 뷰를 돌파했다. 여기에 금잔디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한 '신사랑고개' 역시 1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어 그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수연 (사진제공=토탈셋)
오유진과 이수연은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갈고닦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트로트 시장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토탈셋은 오유진과 이수연을 비롯해 진성, 한혜진, 홍자, 박군, 안성훈, 성민, 정다경, 추대엽, 김동찬 등 신구세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트로트 명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