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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천 깜빠뉴·바게트 달인, 프랑스 정통 빵으로 현지 풍미 재현
입력 2025-05-26 20:50   

▲'생활의 달인' 부천 깜빠뉴·바게트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부천 깜빠뉴·바게트 달인의 맛집 빵집을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천에서 정통 프랑스식 식사 빵을 선보이는 달인을 만난다.

부천의 한 재래시장 앞, 작지만 깊은 맛으로 소문난 빵집을 운영하는 인물은 프랑스 출신의 아틀라니 프랑크 씨다. 프랑크 씨는 매일 새벽부터 깜빠뉴와 바게트를 구워내며, 그가 자리 잡은 골목은 아침마다 파리의 거리처럼 고소한 빵 향으로 가득 찬다.

밀가루, 물, 소금만으로 반죽해 굽는 이 빵들은 겉은 단단하고 속은 촉촉한 구조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려한 토핑 없이도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풍미를 자랑하며, 현지 프랑스에서 먹는 듯한 정통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