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톱텐쇼'(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에 박서진, 손태진, 환희, 린, 전유진, 신승태, 추다혜 등이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한다.
10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어쩌다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은 은가은·박현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한다. 박서진은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전하고, 은가은에게 축의금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박서진은 '불타는 트롯맨' 1위 손태진과의 서먹한 관계를 밝힌다. 그는 "낯을 많이 가린다"며 진솔한 고백을 전하고, 두 사람은 '친해지길 바래' 게임을 통해 관계 회복을 시도한다.
'R&B 황태자' 환희는 '한일톱텐쇼' 첫 출연과 동시에 '절친' 린과 생애 첫 트로트 맞대결을 펼친다. 절친한 두 사람의 레전드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환희는 '현역가왕2' 톱7 강문경과의 브로맨스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한일톱텐쇼'(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전유진의 실용음악과 25학번 대학 동기들도 깜짝 등장한다. 이들은 전유진과 함께했던 과팅 경험담을 전하는데, 전유진은 이를 들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동기들은 "유진이가 휩쓸었다"고 증언,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승태는 OST로 화제를 모은 추다혜와 함께 출연해 웨딩사진을 촬영했던 경험을 밝히고,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