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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서현,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공동 MC 출격
입력 2025-06-12 07:38   

▲전현무·서현(사진 =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 제공)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공동 MC로 나선다.

12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오는 9월 20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공동 MC로 출격한다. 레드카펫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는다"고 밝혔다.

초대 시상식 출범 이후 올해까지 총 일곱 차례 공동 MC로 발탁된 전현무와 서현은 이제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얼굴을 넘어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 사람은 순발력 있는 진행과 센스 넘치는 멘트, 독보적인 케미를 바탕으로 매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맞아 'TMA'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전현무와 서현은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마카오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한층 더 새롭게 펼쳐질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이끌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사진 =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 제공)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 만드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 축제로, 매년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하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무대들을 선물해오고 있다.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빛과 예술의 도시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K-POP 시상식다운 압도적인 퀄리티와 풍성한 라인업으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마카오의 특색을 살린 화려한 스테이지, 국내외 팬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초호화 스페셜 무대들도 준비돼있다.

또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다양한 최첨단 기술력을 동원해 무대 위 아티스트와 객석의 팬들을 하나로 잇는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시상식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 세계 안방으로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개최까지 단 100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과연 어떤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합류하며 마카오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들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