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 퇴근후N에서 이휘준 아나운서가 충무로 '엄마카세'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이휘준 아나운서가 충무로 골목길에서 만난 퇴근 후 힐링 밥상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식당은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충무로에서 올해 환갑을 맞은 주인장이 손맛을 담아 '엄마카세'를 선보이는 곳이다. 20대 시절부터 시작된 사장님의 음식 장사 내공이 녹아든 밑반찬부터 남다르다고. 잡채, 깍두기, 나물 등 기본 반찬만으로도 식욕을 돋운다는 평가다.
메인 요리는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특히 간장게장은 첫 입에 기립박수를 부를 만큼 감동을 준다는 후문이다. 참기름을 두른 밥에 게살을 올려 비벼 먹은 이휘준 아나운서는, 마치 시상식 무대에 선 듯한 특별한 기분이라고 말한다.
뒤이어 등장하는 LA갈비는 양념게장 소스에 찍어 먹는 특별한 방식으로 또 한 번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코스는 해물탕과 열무국수다. 건더기 하나하나 정성이 담겨 있으며, 시원한 열무국수로 마무리되는 한 상은 마치 버라이어티처럼 다채롭고 풍성한 식사로 완성된다.
'이모카세'를 넘어선 '엄마카세'의 손맛을 '퇴근후N'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