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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서산 부석냉면 맛집→홍성 새우젓 토굴·냉삼(냉동삼겹살)…게스트 김뢰하·류현경
입력 2025-06-27 21:00   

▲'전현무계획2' 서산 부석냉면→홍성 새우젓토굴(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충남 서산과 홍성의 부석냉면 맛집, 새우젓 토굴 , 냉동 삼겹살(냉삼) 가게를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5회에서는 충남 먹거리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는 47년 전통의 서산 부석냉면집을 찾아 특별한 냉면을 맛본다. '충남의 딸' 이영자가 강력 추천한 이곳은 생강 육수의 독특한 맛으로 두 사람을 놀라게 한다. 사장님의 촬영 거절에 두 사람은 간절한 설득을 이어갔고, 부석냉면을 만난 두 MC는 낯선 맛에 당황하다가 점차 그 매력에 빠져든다.

두 사람은 홍성으로 이동해 지역 특산물인 새우젓을 체험한다. 광천천 앞 토굴 새우젓 상회에서 시원한 토굴을 탐방하고, 전현무는 "한 마리만 더"를 외치며 새우젓의 깊은 맛에 푹 빠진다. 새우젓 투어와 함께 펼쳐지는 로컬 식재료 중심의 체험형 먹방이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현무계획2' 홍성 냉삼 맛집(사진제공=MBN·채널S)

홍성에 도착한 두 사람은 '먹친구' 배우 김뢰하와 류현경을 만난다. 네 사람은 47년 전통의 홍성 냉삼(냉동 삼겹살)집에서 함께 식사를 나눈다. 이곳은 '48시간 숙성·8.5mm 두께'의 고기와 직접 만든 소스가 특징으로, 네 사람 모두 폭풍 흡입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