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우파3' 다음주 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월드 오브 스우파(스우파3)' 에이지 스쿼드가 탈락 배틀에서 승리한 가운데, 다음주 댄스 필름 미션이 예고됐다.
1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결과와 탈락 배틀이 공개됐다. 메가 크루 미션에서는 한국 팀 범접이 우승했고, 탈락 배틀은 알에이치도쿄(일본)와 에이지 스쿼드(호주)가 치르게 됐다.
탈락 배틀의 결과, 3대 1로 에이지 스쿼드가 승리했다. 살아남은 에이지 스쿼드는 두 가지 세미 파이널 미션을 소화하게 됐다.
다음 주에는 세미파이널의 두 번째 미션 댄스 필름 미션이 펼쳐진다. 각 크루는 우먼, 퀸을 주제로 메인 구간의 안무를 창작하고, 대중 평가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크루가 메인 구간을 차지하는 내용이다.
예고편에선 각 크루가 댄스 필름 미션에 임하는 각오가 공개됐다. 그 중 에이지 스쿼드는 앞선 미션에서 조회 수가 다른 크루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을 걱정했다.
범접에도 위기가 감지됐다. 출산한 지 7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은 모니카가 다른 멤버들의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는 것. 모니카는 다른 멤버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