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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김용빈·손빈아·최재명, 아이돌 변신
입력 2025-07-03 21:45   

▲'사랑의 콜센터' 아이돌 특집(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 손빈아, 최재명 등 '미스터트롯3' 탑7이 아이돌로 변신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30회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지며, TOP6 멤버들이 K팝 무대에 도전한다.

이들은 TWS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오프닝을 열고, TOP6가 군무와 활기찬 에너지로 아이돌 감성을 전한다. 이어 최재명은 QWER의 '고민중독'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하고, 김용빈과 손빈아는 각각 서태지와 BTS 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팬심을 얻는다.

▲'사랑의 콜센터' 아이돌 특집(사진제공=TV조선)

또 이날 방송에서는 최연소 인턴 유지우가 등장한다. 이선희의 '인연'을 섬세하게 부르며 팬과 소통에 나선 그는 "작지만 큰 사람 같다"는 팬의 고백을 받으며 주목받는다. 또 천록담은 과거 잊고 있던 흥을 되살려준 존재로 회자되며, 한 팬과의 운명 같은 인연이 스튜디오를 감동시킨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전화 02-6901-7777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및 신청곡을 접수받고 있으며, 방송 중 사연이 채택되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