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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글로벌, 9월 '한터 음악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5-07-05 10:03   

▲'한터 음악 페스티벌'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한터글로벌이 9월 '한터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일 '한국 음악의 터전 -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K-POP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상징적인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한국 음악의 역사와 함께 해온 1세대부터 5세대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기획된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선정돼 세계 음악 산업 내에서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케이팝의 현재가 투영되는 초대형 콘서트로 기록될 예정이다.

'한음페'는 세계로 나아간다. K-POP의 본고장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해 세계 주요 도시로 확장할 예정이다. 각 국가별 문화와 팬덤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공연 기획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한터글로벌 측은 "'한음페'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각국의 문화와 음악, 브랜드, 산업을 한국의 케이컬처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Culture-Industry-IP 플랫폼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대에 설 초대형 아티스트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