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배우 이세희가 토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세희의 엉뚱발랄한 일상이 낱낱이 공개된다. 아침부터 모든 예측을 벗어나는 독특한 행동으로 참견인들을 당황하게 만든 이세희는 ‘관찰 예능 역사상 처음 보는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반전 매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세희의 개성 넘치는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되게 특이한데 본인은 모른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에어컨, 냉장고, 현관문까지 메모로 가득한 편견 없는 집 풍경에 스튜디오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또한 항상 타이머로 시간 설정을 해두며 초 단위로 바쁘게 움직이는 이세희의 통통 튀는 생활 루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세희는 일반 양말 위에 플립플랍 슬리퍼를 신는 등 편견 없는 산책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초대형 파라솔까지 등장해 참견인들을 다시 한번 당황케 했다.
이세희는 괄사 전도사로 대변신한다. 물건에 한 번 빠지면 대량 구매를 한다는 이세희는 괄사 마사지기를 무려 50개 이상 샀다고 밝혀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세희는 장시간 운전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괄사 마사지를 해주며 다정함과 엉뚱한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세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평소 이사배의 찐팬이라는 이세희는 한껏 설렌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한다고. 여기에 이세희는 이사배에게도 괄사의 매력을 적극 전파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사배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난 이세희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평소 청순한 스타일을 추구하던 이세희는 ‘센 언니 메이크업’을 요청,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