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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와이프 시험관 결과 공개…임신 성공?
입력 2025-07-06 20:50   

▲'미우새' 이상민 와이프(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와이프의 시험관 시술 결과가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처음으로 10살 연하 아내를 공개한다.

이날 이상민은 미모의 아내와 손을 잡고 함께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동엽과 서장훈은 "실물은 처음 본다", "결혼식을 안 해서 지인들도 못 봤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스튜디오는 이상민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상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모두가 놀라워했다. 아내의 제안으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이상민 부부는 임신 성공 여부를 확인하러 가게 되었고, 뜻밖의 소식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너무 중요한 날이다"라며 손을 꼭 모으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먼저 시험관 시술 도전을 제안해 줘 고맙다는 이상민에게 아내는 "시험관부터 시도해 본 후, 이후에 웨딩 사진 정도는 남기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병원에 도착한 이상민 부부는 결과 확인에 앞서, 담당 의사에게 시험관 임신에 성공한 최고령 임산부는 몇 살인지 물어보며 노산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담당 의사는 두 사람의 현재 상태를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며 시험관 시술의 결과가 좋을 경우 쌍둥이 임신의 가능성도 있다고 답해 부부의 긴장감을 풀어주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자 검사 당시 최악의 결과 판정을 받은 적 있는 이상민은 걱정을 내려놓지 못했다. 그러나 담당 의사는 재검사한 이상민의 현재 정자 수치가 올랐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피검사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6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