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로서 서울재즈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대형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밴드 사운드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때 정용화는 매 공연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이끌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정용화와 씨엔블루에 대한 페스티벌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용화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처럼 정용화는 각종 무대를 통해 ‘믿고 듣는’ 보컬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용화는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8~20일 서울 콘서트 ‘Director's Cut : Our Fine Days’(‘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를 개최하고, 8월부터 동명의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앞서 이번 공연에 대해 “새 앨범 콘셉트와 메시지를 담은 가장 정용화다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정용화가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