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은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서 ‘배달대신 하림치킨’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최근 선보인 냉동치킨 시리즈 ‘하림치킨’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에서는 △후라이드 조각치킨 한 마리 △후라이드 순살치킨 △소스 순살치킨 플래터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하림 후라이드 조각치킨’은 다리, 날개, 몸통 등 다양한 부위를 한 팩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하림 후라이드 순살치킨’은 닭다리살의 풍미와 육즙을 살렸다.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반 냉동치킨보다 두 배 이상 긴 ‘딥 후라잉(Deep-frying)’ 공법을 적용해 육즙을 가두고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소스치킨 4종에는 ‘스프레이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양념치킨의 눅눅함을 줄였다. 신선한 닭고기에 입자감이 살아 있는 빵가루를 입힌 뒤 두 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하림치킨’ 전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하림 공식몰 ‘하림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치맥페스티벌 현장은 냉동치킨에 대한 소비자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자리였다”며 “올여름, 배달치킨 못지않은 맛의 하림치킨으로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치맥 홈파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