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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세미파이널 개막
입력 2025-07-08 21:45   

▲'스우파3' 사위티 신곡 'Shake It Fast' 퍼포먼스 미션(사진제공=Mnet)

'월드 오브 스우파(이하 스우파3)' 범접, 오사카 오죠 갱, 모티브, 에이지 스쿼드가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을 진행한다.

8일 방송되는 Mnet '스우파3' 7회에서는 세미파이널 4크루가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과 '댄스 필름 미션' 두 가지 과제를 통해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먼저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이 펼쳐진다. 시즌1 제시, 시즌2 화사에 이어 미국 래퍼 사위티(Saweetie)의 음악과 캐릭터를 재해석하는 과정이 전개된다.

에이지 스쿼드(AG SQUAD)의 알리야, 범접(BUMSUP)의 리정, 모티브(MOTIV)의 케이디,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의 미나미가 각각 사위티 역할을 맡아 각 팀의 정체성을 대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사위티가 각 팀의 퍼포먼스를 확인하며 감탄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정이 되고 싶었다", "굉장히 사위티스러웠다" 등 찬사를 쏟아내고, 최종 선택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댄스 필름 미션'에서는 각 팀이 총력전을 예고한다. AG 스쿼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기회", 범접은 "백 마디 말보다 춤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고, 모티브는 "모든 걸 쏟아붓겠다", 오사카 오죠 갱은 "절대 포기하게 두지 않겠다"고 다짐해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사위티의 신곡 'Shake It Fast (Prod. THE HUB)'는 본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