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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의 탄생’ 통증 제로 운동 소개
입력 2025-07-08 20:00   

▲'몸신의탄생' (사진제공=채널A)
‘몸신의 탄생’이 초간단 ‘통증 제로 운동’ 솔루션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무릎 통증과 고관절 통증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60대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무릎 통증과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동네 둘레 길을 걷는 것조차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심지어 도전자는 “30분 이상 걸으면 짐승이 물어뜯는 것 같다”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친구와의 만남에서도 몇 분 걷지 못하고 무릎과 고관절 통증이 시작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도전자는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는데. 이에 이고은 몸신 메이커는 “무릎에서 시작된 통증이 고관절 통증을 일으키고 이 통증이 장시간 이어지면서 더 예민해진 것이다”라며 전신의 통증을 유발하는 문제의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도전자를 위해 이상열 몸신 메이커는 통증의 고리를 끊는 4주 간의 ‘통증 제로 운동’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특히 평소에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도전자를 위해 집에서도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솔루션을 소개하는데. 거기에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는 시크릿 솔루션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들과 함께 무릎 통증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본다. 무릎 통증은 걷기 능력과 보행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낙상 위험이나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데. 실제로 보행 속도가 빠른 사람은 느린 사람에 비해 평균 수명이 16년 더 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이에 이상열 몸신 메이커는 MC들을 대상으로 고관절부터 무릎, 발목으로 이어지는 체형정렬 테스트를 직접 진행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 결과, MC 황보라와 유민상 모두 충격적인 결과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