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레X윤수일(사진 = 정실장엔터테인먼트&마이클미디어 제공)
정실장엔터테인먼트&마이클미디어는 11일 "윤수일이 정민찬과 함께 이색 듀엣 '태레'를 결성한 회사 후배 가수 한가빈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 '황홀한 고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태레는 K타이거즈 태권도와 발레의 조화를 뜻하는 듀엣명으로, 트로트 가수 한가빈과 발레 무용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정민찬이 결성한 팀이다.
한가빈은 2015년 첫 미니앨범 '꽃바람'으로 데뷔한 이후 2019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트로트계 비욘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12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정민찬은 뮤지컬 '신데렐라', '맘마미아', '시카고'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발레트롯'을 창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태레X윤수일(사진 = 정실장엔터테인먼트&마이클미디어 제공)
태레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담아 완성한 두 가지 버전의 '황홀한 고백'을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