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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유아, 'Snowy Summer' 발매 첫날 판매량 20만 장 돌파 '폭발적 인기'
입력 2025-07-11 11:11   

▲클로즈 유어 아이즈(사진제공 = 언코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가 발매 당일 무려 2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선보인 데뷔 앨범 '이터널티(ETERNALT)'의 발매 당일 판매량 13만 9천 장 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로, 가요계 '슈퍼 루키'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재차 실감케 했다.

또한 '스노이 서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2위(포카 버전), 5위(일반 버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스노이 서머'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이하 10일 오후 8시 기준)에서 해외 5개국 TOP10을 차지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25위에 이름을 올렸고, 12개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며 첫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노이 서머'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730만 회를 돌파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원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작보다 높은 순위를 보여주는 등 맹렬한 기세를 과시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신보 '스노이 서머'는 반전의 계절, 자유로운 유령이 되어버린 소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앨범이다. 과거와 현재 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원'을 써 내려가겠다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방향성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노이 서머'는 하우스 느낌의 따뜻한 팝 알앤비 곡으로, '여름'과 '눈'이라는 상반된 이미지의 대비를 통해 즐거운 상상력을 장난기 있게 풀어낸다. "유령이 되면 얼마나 자유로울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뮤직비디오는 뜻밖의 이유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지 못한 채 유령이 되어버린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위트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신곡 '스노이 서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