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 진 '냉부해2' 출연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음 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병은의 냉장고 속 요리 재료로 샘킴 대 정호영, 최현석 대 정지선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 주에는 BTS 진과 조세호가 출연한다. BTS 진은 '요리 천재'임을 강조하지만, 그의 냉장고에선 여러 모자이크 처리된 식재료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진의 냉장고로 손종원 대 최현석, 에드워드 리 대 윤남노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