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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범접 크루, 탈락 위기
입력 2025-07-15 07:20   

▲'스우파3' 범접 탈락 배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우파3' 한국 크루 범접이 탈락 위기에 놓인다.

Mnet은 15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8화 공개를 앞두고, 세미 파이널 결과 일부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MC 성한빈은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 점수와 댄스필름 점수를 합산한 세미 파이널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모티브, 에이지스쿼드, 오사카 오죠 갱, 범접 모두 탈락배틀을 치러야 하는 것은 아닌지 긴장했다. 미국 팀 모티브와 호주 팀 에이지스쿼드는 지금까지 항상 낮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것에 불안해 했고, 오사카 오죠 갱 리더 이부키는 "항상 탈락 배틀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조회수 1위 크루 범접도 떨리는 건 마찬가지였다. 허니제이는 "조회 수 1위이긴 했는데 다른 크루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불안하다"라고 했고, 리정은 "댓글 수는 3등이었다"라며 대중 평가 점수가 낮을 것을 걱정했다.

▲'스우파3' 범접 탈락 배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성한빈은 탈락 배틀을 치를 첫 번째 크루를 호명했다. 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첫 번째 크루는 바로 범접이었다. 범접의 탈락 배틀행에 다른 세 크루는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긴장 속에 배틀을 준비하는 범접과 눈물을 흘리는 리정, 허니제이, 아이키 등의 모습이 포착돼 탈락 배틀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스우파3' 범접 탈락 배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