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빙이 Beyond Bingsu Café Inc.과 설빙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3번째) 설빙 대표이사 김의열 대표, (왼쪽에서 4번째) Beyond Bingsu Café Inc. Ms. Winnie GO 대표 (사진제공=설빙)
이번 협약식에는 설빙 김의열 대표와 Beyond Bingsu Café Inc. Winnie GO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설빙의 파트너사인 Beyond Bingsu Café Inc.는 필리핀 전역에서 Macao Imperial Tea 등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Fredley Group이 설빙 사업을 위해 새롭게 설립한 법인이다. 풍부한 외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리핀 현지 맞춤형 서비스와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빙이 Beyond Bingsu Café Inc.과 설빙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설빙)
설빙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사와 함께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 화채설빙과 메론설빙 등 여름 신메뉴가 큰 인기를 끌며 매출이 상승세인 만큼, 이를 바탕으로 해외사업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설빙은 현재 미국,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에 진출해 코리안 디저트를 전파하고 있으며, 향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라오스 등으로 동남아 시장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