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예능부터 유튜브까지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에 연이어 출연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음악방송에서는 타이틀 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 무대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다.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뽐냈다.

▲슈퍼주니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예능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과거를 돌아보며 멤버 간 '찐친' 케미를 드러냈고, SBS '런닝맨'에는 이특, 은혁, 규현이 출연해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딩고뮤직 '킬링보이스'에서는 대표 히트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히트곡 부자' 면모를 입증했고, 채널십오야 '와글와글'에서는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M2 '릴레이댄스', '세호가중계 '호릴라데이트',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쑥쑥 '회의중', '짐종국' 등 다양한 콘텐츠에 완전체로 참여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도 'Express Mode'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