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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합쇼' 이준영, 저녁 먹을 연남동·연희동 집주인 찾기 도전
입력 2025-07-17 20:40   

▲'한끼합쇼' 이준영(사진제공=JTBC)

'한끼합쇼'에서 배우 이준영이 연남동·연희동으로 향한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에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다', '약한 영웅 Class 2'로 주목받은 이준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영은 연남동 일일 가이드로 나서 단골 맛집과 자신만의 동선까지 소개한다.

특히 '라멘 덕후'로 알려진 그는 줄 서서 먹는 인기 맛집을 소개하며 가는 곳마다 팬들과의 즉석 팬미팅을 펼쳐 대세 배우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준영은 평소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일일 셰프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이 지난 성북동 편을 회상하며 "초인종을 진짜 누를 줄 몰랐다. 밤마다 악몽 꿨다"고 고백한다. 두 MC는 연남동과 연희동에서도 밥친구를 찾기 위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이준영은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초인종 누르기 연습까지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줍은 모습에 탁재훈이 "이렇게 수줍음이 많으면 연애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이준영은 실제 연애 경험담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한끼합쇼'는 섭외 없는 초인종 도전과 함께 게스트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유쾌함을 전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