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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주현 집 안 가득 테토력
입력 2025-07-19 23:05   

▲'전참시' 박주현 (사진제공=MBC)
'전참시' 박주현이 테토력 넘치는 일상과 집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6회에서는 ‘대체 불가’ 배우 박주현의 털털美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현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집안에 자유롭게 쌓인 살림살이를 본 참견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복싱 글러브와 곳곳에 놓인 파스가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거기에 더해 각종 폼롤러, 공기압 마사지기 등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스포츠용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박주현은 반려견 ‘복떵이’와 아침 산책에 나선다. 잠옷 차림 그대로 집을 나선 그녀의 '테토력 뿜뿜' 모멘트에 참견인들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모닝 산책으로 가볍게 3km만 뛴다는 그녀는 반려견과 함께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체력을 뽐낸다. 산책이 끝난 뒤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며 마무리 운동까지 마친다. 커뮤니티 센터 사우나까지 이용하는 박주현의 반전 매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참시' 박주현 (사진제공=MBC)
박주현은 에너자이저답게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복싱장을 찾는다. 특히 오토바이를 타고 복싱장으로 향하는 그녀의 테토력 넘치는 모습에 참견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복싱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는 그녀는 능숙하게 장비를 착용한 뒤 본격적인 복싱 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박주현은 경호원 출신 매니저와 지도 복싱을 위한 스파링을 펼치며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서 박주현은 여자주인공 ‘비올라’ 역으로 캐스팅된 ‘셰익스피어 인 러브’ 연극 연습을 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향한다. 맥시멀리스트답게 살림살이가 가득한 차 안을 본 참견인들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박주현은 연습에 앞서 이규형, 김향기, 이상이, 이주영, 옹성우 등 동료 배우들과 유쾌한 식사 자리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데뷔 23년차 김향기가 ‘김 선생님’으로 불린 사연이 밝혀진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특히 한예종 동문인 이상이가 박주현의 대학 시절을 폭로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연습에서는 박주현과 함께 ‘비올라’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김향기와 옹성우의 애정씬에 이어 박주현, 이상이의 애절한 연기 호흡까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순식간에 이들의 연기에 매료된 참견인들이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