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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포스터 공개
입력 2025-07-25 15:00   

9월 13일 서울 시작…도쿄·오사카·타이베이·방콕 순회

▲문가영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피크제이)

배우 문가영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공식 포스터를 공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피크제이(PEAK J)는 25일 '2025 문가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타이틀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팬미팅 타이틀은 문가영이 직접 정한 'Dreamy day(드리미 데이)'로, "꿈꾸는 하루처럼 황홀하고 감미로운 시간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가 담겼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문가영의 클로즈업 이미지가 담겼으며, 깊은 눈빛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문가영은 오는 9월 13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도쿄·오사카·타이베이·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밀도 있는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드라마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그놈은 흑염룡'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문가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025 문가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관련 예매 일정과 티켓 정보는 추후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