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7-30 08:06
수정 2025-07-30 23:37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남겨서뭐하게' 서울 영자 신상 맛집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뭐하게’가 서울 신상 맛집 특집으로 용산 삼각지역 전복 들깨 칼비빔면, 갈치 곤드레 솥밥 맛집과 강남 중국 사천요리 카오위 식당을 찾아간다.
30일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영자 PICK ‘골드미스와 함께하는 서울 상륙 신상 맛집’ 투어가 펼쳐진다.
▲'남겨서뭐하게' 서울 영자 신상 맛집 (사진제공=tvN STORY)
서울 상륙 신상 맛집 투어에는 신봉선과 왁스, 박은혜, 강세정이 맛친구로 함께한다. 첫 번째 코스로는 광주를 휩쓸고 서울에 상륙한 지 한 달 된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을 찾는다. 신상 맛집의 음식은 MC 영자 표 맛집에서의 치팅데이를 기대하고 찾아온 신봉선뿐만 아니라 평소 육회를 즐기지 않는다고 밝힌 왁스의 취향마저 저격한다. 이어 등장한 전복 들깨 칼비빔면은 부드럽게 삶은 활전복과 참기름, 들기름의 환상 조합으로 입에 넣자마자 맛친구들의 찐 감탄 리액션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남겨서뭐하게' 서울 영자 신상 맛집 (사진제공=tvN STORY)
두 번째 맛집은 중국의 사천성을 그대로 옮긴 듯한 사천요리 메뉴로 시선을 빼앗는다. 생선 요리인 카오위는 구운 생선을 다양한 비법 소스와 함께 조리해 사랑받는 중국 사천의 대표 음식으로, 중국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박은혜와 강세정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국적인 향으로 대륙의 맛을 완벽 재현, 이에 MC 영자는 "서태후가 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 가득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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