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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인천 반찬장인 반찬가게 탐방
입력 2025-07-30 17:55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에서 인천 반찬장인의 반찬가게를 방문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11년 차 반찬 장인이 운영하는 정성 가득한 반찬 가게를 공개한다. 이곳의 오이소박이는 아삭한 식감으로 단골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아삭함의 비결은 바로 '오이를 절이는 시간'. 계절과 온도에 따라 절이는 시간을 달리해 최적의 식감을 만든다는 게 주인장의 노하우다.

이곳의 시그니처 반찬은 매콤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어우러진 돼지고기 등뼈찜이다. 무려 4시간 동안 정성껏 만들어내는 이 메뉴는 사계절 내내 인기 1등을 자랑한다. 등뼈찜과 찰떡궁합인 노각무침도 빼놓을 수 없다. 상큼한 맛의 비결은 식초 대신 직접 숙성시킨 단촛물을 사용하는 것. 신맛을 줄이기 위한 주인장의 수많은 실험 끝에 완성된 레시피다.

책에 없는 요리 꿀팁과 손맛이 살아 있는 수제 반찬 한 상은 '오늘N'의 '우리동네 반찬장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