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격파! 중식로드'에서는 일산의 무한리필 중식 뷔페 맛집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11가지 중화요리를 단돈 1만 2000원에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중식 뷔페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짜장면, 짬뽕, 달걀볶음밥, 중국냉면 등 4가지 식사류와 탕수육, 유산슬, 팔보채, 양장피, 마파두부, 깐풍기, 소고기 숙주 볶음까지 총 11가지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박리다매 운영과 철저한 원가 절감에 있다.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손님이 찾는 만큼 많은 양을 판매해 수익을 낼 수 있고, 셀프서비스 운영으로 인건비를 줄였다. 또한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육가공 업체를 통해 채소와 고기를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공급받고 있다.
11가지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깐풍육이다. 닭고기를 사용한 깐풍기와 달리,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뒤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에 볶아내는 한국식 중화요리다. 생강가루와 마늘가루로 고기 잡내를 제거하고, 라유와 레몬즙이 들어간 특제 소스로 풍미를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