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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다음주 멸망전 1차전 예고…스밍파 vs 개벤져스
입력 2025-07-30 23:53   

▲'골때녀' 예고(사진제공=SBS)

다음주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멸망전 1차전 스트리밍파이터와 개벤져스의 경기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4강 2차전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치열했다. 구척장신이 2대 1로 앞서가는 가운데, 경기 종료 직전 국대패밀리가 동점골을 넣었고,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선 국대패밀리의 3, 4번 키커가 골을 넣지 못했고, 구척장신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G리그 결승전은 구척장신과 원더우먼이 대결한다.

다음주에는 방출 팀이 결정되는 멸망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먼저 스트리밍파이터와 개벤져스가 맞붙는다. 개벤져스는 1년 만에 '적토마' 김혜선이 복귀해 팀의 탈락을 막으러 나선다.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방출팀 결정전으로 내려가게 된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