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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최다니엘, 대학로 점심·저녁 맛집 투어
입력 2025-07-31 07:00   

▲'핸썸즈' 최다니엘(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가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대학로 점심·저녁 맛집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tvN '핸썸즈' 34회에서는 대학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점심·저녁 메뉴 탐방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다니엘이 다시 한번 게스트로 출연해 '핸썸즈'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최다니엘은 잠실 편에서 세 차례 연속 밥값을 내며 '레전드 게스트'로 떠올랐다. 그는 이번 촬영에 앞서 "오늘은 진짜 벼르고 왔다. 지갑을 봉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오상욱이 "지갑이 너무 두껍다"고 지적하자, 최다니엘은 "혹시나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있을까봐 현금을 좀 뽑아왔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이 '핸썸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촬영 끝나고 주변에 내가 출연한 예능 중 '핸썸즈'가 1등으로 재밌다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차태현은 "'런닝맨'은 뭐하고 안 해? 이거 기사 날 것 같은데?"라고 몰이를 시작했고, 당황한 최다니엘은 "공동 1등"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이이경과 차태현은 "'런닝맨'보다 '핸썸즈'가 좋아", "유재석보다 차태현이 좋아"라며 기사 제목을 주고받으며 최다니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겉은 바보, 속은 천재' 캐릭터로 다시 돌아온 최다니엘과 그를 둘러싼 다섯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핸썸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