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가 이탈리아에서 유럽 스타디움 투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월드투어 'dominATE' 마지막 유럽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무대는 팀 자체 최대 규모인 54회차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낭만적인 로마의 여름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공연이 열린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7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스타디움으로, 유럽 내 K팝 단독 공연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런던, 마드리드, 파리, 로마까지 유럽 6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 모두를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날 무대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대표곡과 유닛 무대, 직접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 등을 약 180분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동차를 타고 스타디움을 도는 퍼포먼스는 관객과의 거리를 줄이며 공연의 몰입도를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이 유럽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로마가 '영원한 도시'라 불리듯, 스트레이 키즈와 스테이의 사랑도 영원하길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약 11개월간 5대륙을 오가며 펼친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K팝 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새로 쓰며 글로벌 입지를 굳혔다. 오는 22일에는 정규 4집 'KARM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