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김재중 (사진제공=KBS 2TV)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천재중 김재중의 신박한 레시피가 쏟아진다.
김재중은 7번째 누나, 8번째 누나와 함께 식탁에 옹기종기 모였다. 9남매 중 막내라인 삼총사가 뭉친 것. 육퇴(육아 퇴근) 후 찾아온 짜릿한 휴식에 텐션이 올라간 두 누나는 막냇동생 김재중에게 “안주가 부족하다”라며 “재중이가 만들어 주면 좋겠네?!”라고 귀엽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김재중 (사진제공=KBS 2TV)
김재중은 이날 오드레기로 구이, 회, 전골, 볶음밥으로 이어지는 풀 코스 안주 요리를 뚝딱 만들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다소 낯선 식재료 오드레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물론 매 요리 자신만의 꿀팁을 쏟아낸 것도 모자라 깜짝 불쇼(?)까지 선보인 김재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요리 천재중”이라고 감탄을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