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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 오드레기 한상 완성
입력 2025-08-01 20:25   

▲'편스토랑' 김재중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오드레기로 회, 전골, 볶음밥까지 누나들을 위한 요리를 완성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천재중 김재중의 신박한 레시피가 쏟아진다.

김재중은 7번째 누나, 8번째 누나와 함께 식탁에 옹기종기 모였다. 9남매 중 막내라인 삼총사가 뭉친 것. 육퇴(육아 퇴근) 후 찾아온 짜릿한 휴식에 텐션이 올라간 두 누나는 막냇동생 김재중에게 “안주가 부족하다”라며 “재중이가 만들어 주면 좋겠네?!”라고 귀엽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김재중 (사진제공=KBS 2TV)
누나들의 부탁에 주저 없이 주방에 선 김재중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식재료를 꺼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 식재료는 바로 소의 심장에 연결된 대동맥으로 ‘오드레기’라는 특수부위였다. 김재중은 “소를 잡는 날이 아니면 못 구한다. 그래서 신선하다”라며 “가성비가 좋고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라고 오드레기를 강추했다.

김재중은 이날 오드레기로 구이, 회, 전골, 볶음밥으로 이어지는 풀 코스 안주 요리를 뚝딱 만들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다소 낯선 식재료 오드레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물론 매 요리 자신만의 꿀팁을 쏟아낸 것도 모자라 깜짝 불쇼(?)까지 선보인 김재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요리 천재중”이라고 감탄을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