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 대구(사진제공=SBS)
'틈만 나면'이 대구 짜장면 맛집으로 향한다.
5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는 김성균, 현봉식과 함께 대구에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대구에서 진행된 '틈만 나면' 녹화에서 유재석은 "어제 저녁 9시 반쯤 잠들었다.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났다"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유연석은 "그 정도면 신생아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넸다. 유재석은 "7~8시간 수면은 꼭 지킨다"라며 바른 생활 루틴을 자랑했다.
또한 녹화 도중 현봉식에게 이광수의 전화가 걸려오자 유재석이 "광수야?"라며 핸드폰을 가로채는 돌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현봉식을 흉내 내며 전화를 받았고, 이광수가 곧장 눈치채자 "이따가 전화할게"라며 전화를 끊어 폭소를 유발했다.
완벽한 수면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유재석이 과연 '틈 주인'에게 어떤 행운을 전할지, 또 유재석, 유연석, 김성균, 현봉식은 대구 짜장면 맛집인 미도반점에서 어떤 먹방을 보여줄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