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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스크린·안방극장 접수 예고
입력 2025-08-05 13:30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tvN '폭군의 셰프' 동시 공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 스틸컷(사진제공=tvN, CJ ENM)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임윤아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각각 타이틀 롤을 맡아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임윤아는 낮에는 빵집 사장, 새벽에는 악마로 변하는 정선지 역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다. 연출을 맡은 이상근 감독과는 '엑시트' 이후 두 번째 호흡으로, 업그레이드된 코미디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랑스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생존을 위한 요리 전쟁에 뛰어든다.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아온 장태유 감독과의 첫 협업이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각기 다른 장르의 두 작품에서 전혀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연이어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13일부터 극장에서 상영되며,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23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