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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다음주 새로운 팀 창단 예고→멸망전 2경기 탑걸 vs 월드클라쓰
입력 2025-08-06 23:18   

▲'골때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새로운 팀 ○○ 유나이티드 창단 소식을 전한다.

6일 방송된 SBS '골때녀'에서는 멸망전 1경기 스트리밍파이터(이하 스밍파)와 개벤져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스밍파가 3대 1로 승리했고, 패배한 개벤져스는 방출전을 치르게 됐다.

다음주에는 개벤져스의 방출전 상대가 확정된다. 멸망전 2경기는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준우승 팀인 탑걸과 월드클라쓰다.

그리고 새로운 팀 창단이 예고됐다. 예고에 따르면, 7명의 선수로 구성된 새로운 팀은 '골때녀' 최초 유나이티드(연합) 팀으로, 팀명은 ○○ 유나이티드가 될 전망이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