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오브라이프(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6일(현지시간)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시게트 페스티벌(Sziget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Bad News'를 시작으로 'Igloo', 'Lips Hips Kiss', 'Sticky', 'Tell Me', 'Midas Touch', '쉿 (Shhh)' 등 총 14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록 감성이 가미된 파워풀한 무대와 여름 페스티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 이들만의 성숙하고 섹시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무대 등 다양한 콘셉트를 준비해 관객들을 자신들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키스오브라이프(사진제공=sziget)
이들이 참여한 시게트 페스티벌은 유럽 최대 규모의 음악 공연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유명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올해는 애니마(ANYMA), 에이셉 라키, 채플 론, 찰리 XCX, 포스트 말론, 숀 멘데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나서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을 마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부다페스트에 첫 방문했는데 2년 만에 이렇게 멋진 공연에 초대받아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다. 큰 호응으로 공연을 즐긴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