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용빈vs시마 유우키, 한일 미스터트롯 진 대격돌…'사랑의 콜센타' 특집
입력 2025-08-07 21:45   

▲한일 미스터트롯 대격돌(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한일 미스터트롯 대격돌'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용빈과 시마 유우키의 정상 대결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4회는 '미스터트롯3' 탑7과 '미스터트롯 재팬' 탑5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미스터트롯 재팬'은 방송 당시 현지 채널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양국의 트롯 대표주자들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른다.

특히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과 '미스터트롯 재팬' 진 시마 유우키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일본의 진 시마 유우키는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신예로, 김용빈은 "데뷔 22년 차로 수많은 무대를 경험했지만, 오늘은 꼭 이기고 싶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미스터트롯3' 탑7은 일본팀의 수준 높은 무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빈아는 "지금까지 경연 중 가장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김용빈은 "라이브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양국의 양보 없는 무대와 트롯 한일전의 결과는 7일 오후 10시 '사랑의 콜센타-세븐 스타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