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혼자산다' 구성환, 십자성 마을 동네 한 바퀴
입력 2025-08-08 07:20   

▲'나혼자산다' 구성환(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구성환이 45년 산 동네 십자성 마을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직접 손수레를 끌고 동네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구성환은 국가유공자들이 모여 사는 십자성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하며, 이웃들의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본받아 자랐다고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구성환은 다리가 불편한 이웃 아저씨가 해외 핸드사이클 대회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감탄하며 "삼촌 같은 동네 아저씨"라고 존경을 표한다. 또한 철물점 사장과 커피를 나누고, 옥상 텃밭을 가꾼 앞집 아주머니로부터 고추, 방울토마토 등 각종 작물을 건네받는 등 정겨운 이웃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