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강유석(사진제공=tvN)
‘서초동’ 강유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강유석은 극 중 조창원 역을 맡아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사건과 사람을 대하는 변호사의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해 방송 내내 호평을 받았다.
▲'서초동' 강유석(사진제공=tvN)
강유석은 "드라마 ‘서초동’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창원이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촬영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탭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인해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서초동’이라는 작품과 창원이를 만난 덕분에 촬영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초동' 강유석(사진제공=tvN)
강유석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서초동’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