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stream'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댄스 뮤직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 MAR VISTA가 새로운 이벤트·음악 브랜드 'lifestream'(라이프스트림)을 15일 공식 론칭한다.
'lifestream'은 'life'(삶)와 'stream'(흐름)의 합성어로, 흘러가는 삶 속 황홀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포착·공유하며 감정과 생각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는 음원 발매,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 공연, 의류·굿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 성수동 MIXMIX BAR에서 'MAR VISTA presents lifestream with Club Angel'이라는 이름으로 론칭 이벤트가 열린다. 호주 출신 레이브 아티스트 Club Angel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MAR VISTA와 서울 로컬 DJ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향후 서울과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lifestream' 시리즈의 시작점이 될 예정이다.
'lifestream'은 이달 말 첫 음원 발매도 준비 중이다. MAR VISTA와 Coziest(코지스트)가 협업해 'lifestream'의 감성과 방향성을 담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