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합쇼' 6회 안보현(사진제공=JTBC)
배우 안보현이 '한끼합쇼' 저녁을 같이 먹을 망원동 집주인을 찾아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주연 배우이자 '망원동 왕자님'으로 불리는 안보현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최근 2회 연속 실패를 경험한 김희선과 탁재훈은 '띵동 성공 대책 회의'를 열고, '한끼합쇼' 최초로 두 팀으로 나뉘어 한 끼 도전에 나선다.
187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안보현은 과거 택배 아르바이트 경험을 언급하며 초인종 누르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7년간 거주했던 망원동을 배경으로 단골 가게, 망원시장 등 자신만의 추억 장소를 소개하며 일일 가이드 역할도 맡는다.
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의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도 출연해 특급 밥상을 준비한다. 박 셰프는 김희선 못지않은 '탁재훈 단속반'으로 활약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해졌다.
JTBC '한끼합쇼'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