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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중식로드, 한우 채끝살 간짜장·유린기 맛집 중국집 탐방
입력 2025-08-13 18:00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격파! 중식로드'에서는 부드러운 한우 채끝살 간짜장, 유린기 맛집 중국집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30년 경력의 왕덕위(53) 주방장이 선보이는 한우 간짜장 맛집을 방문한다.

주방장은 평범한 짜장면에 변화를 주고자 마블링이 풍부한 한우 채끝살을 올렸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옆 정육점에서 채끝살을 사와 직화처럼 센 불에 구워 육향을 살린다. 고기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채소는 최소화하고 양파 양을 늘렸으며, 비밀 무기인 직접 간 고춧가루를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

300도가 넘는 불꽃 위에서 양파와 함께 1분 안에 볶아내 완성되는 한우 간짜장은 유린기와 찰떡궁합이다. 특히 주방장은 닭튀김이 눅눅해지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아몬드 슬라이스를 입혀 튀겨냈다.

바삭함과 고소함이 두 배가 된 이색 중식 메뉴를 '격파! 중식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