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WISH(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가 신곡 'Surf'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멤버 시온은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NCT WISH는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Surf' 무대를 선보인다. NCT WISH는 청량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여름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Surf'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 맑은 보컬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댄스 팝 장르로, 퍼포먼스에는 서핑을 연상시키는 동작과 파도를 형상화한 팔 안무가 포함돼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NCT WISH(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시온은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앞서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에서도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는 시온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Surf'는 발매 이후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1위, TOP100 17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3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 2위 등을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NCT WISH의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는 9월 1일 발매되며, 타이틀곡과 'Surf'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