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음악회' (사진제공=KBS)
17일 오후 6시 KBS1 '열린음악회' 1536회가 방송된다.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로 뭉친 김현철, 이현우, 윤상은 'A Breeze of Memories'로 무대의 포문을 연다.
이현우는 '꿈' '비가 와요', 윤상은 '넌 쉽게 말했지만' '한 걸음 더', 김현철은 '드라이브'를 부르고 다함께 '왜 그래'로 화음을 맞춘다.
이어 이봄소리와 박혜나가 뮤지컬 '마리 퀴리'의 넘버 '죽음의 라인', '또 다른 이름' 등을 열창한다.
엔딩은 주현미가 장식한다. 그는 '찔레꽃', '나그네 설움', '선창'에 이어 '귀국선'과 히트곡 '비 내리는 영동교'로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