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디 (사진=어센드 제공)
웬디는 "1주년을 축하해 주신 청취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하며 즐거운 저녁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웬디는 지난 2024년 8월 19일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합류한 뒤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웬디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DJ를 맡은 뒤, 1년의 휴식기 후 2024년부터 현재까지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하는 등 최장수 DJ로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웬디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청취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영스 랩스', 완소(청취자 애칭)들의 하루 이야기를 함께 되새겨보는 '영스 맵스' 등 다채로운 코너들로 청취자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외에도 ''초대석' 영스엔 웬일이야~?'에서는 개성 넘치는 게스트들을 이끌며 원활한 진행을 보여줬다. 이같은 역량을 입증하듯 지난 '2022 SBS 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웬디는 9월 신보 발매 발표와 함께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를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웬디의 신보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Wish You Hell'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며, 어센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내놓는 첫 신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20일 서울 중구의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을 진행할 예정. 웬디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